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등산하시는 분들도 조금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대전 유성구 수통골에 방문을 하시고 가볍게 산행을 하시고 난후에 친구들과

함게 방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나이드신 부모님과 하게 가셔도 좋은 곳입니다.

작년 가을에 수통골에 방문을 했다가 오리누룽지백숙을 먹은 기억이

나드라고요. 한번 먹으러 간다, 간다 하면서도 시간이 되지는 않는거 같드라고요.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에 그때 가격이 한마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성인 3인이 먹고도 남드라고요. 먹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해도요.

오리누룽지백숙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가 연하기 때문에 먹기가

편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먹기는 좋긴 합니다.

누룽지인데 마지막에 여기다 이거만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르긴 합니다.

누룽지인데 먹다가 보면 너무 구수해서 정말로 좋긴 합니다.

백숙에 누룽지까지 먹고나면 정말로 양이 많다는건 알게 되긴 합니다.